96번째 로그

▶ 옫상 ◀

01.01 | 04:15

새해 첫곡

다만세를 들을까 오르트구름을 들을까 했었는데 옫상은 무지개플래그니까 라르크 네오유니버스로
살기 정말 힘들 때 짠 하고 발매되어줬던 신곡이라 라르크 노래 중에서도 각별하기도 하고~
가사가 이시국 소수자로서 이입하기에도 참 좋아용 낄낄
▶ 옫상 ◀

01.01 | 04:15

새해플리 두번째곡은 카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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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번째 로그

▶ 옫상 ◀

12.25 | 00:46

탐라에서 이거 보고 다른 짤이 생각나지 않게 됨

▶ 옫상 ◀

12.25 | 01:30
몽슈슈며 마듀에 사람들 오골오골 모여있길래 그래도 남들은 다 똑같이 이하략 하는가...하다가도,
마트 유제품 코너에 생크림이 여유있는 걸 보고< 정말 올해 크리스마스 살짝 나가리긴 하구나 싶어짐
요즘 다른 직원분들 얘기하는 거 곁귀로 듣다보면 불경기의 어마어마함에 머리가 띵해진다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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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옫상 ◀

12.21 | 22:57

몸살감기 잘잘 앓으면서 밤새고 집회나가는 사람 어떤데

어떻긴 시국이 사람꼴을 이렇게 만들고야 만다

 

두시쯤 도착했더니 제법 앞자리에 앉았었는데 피곤해서 공연영상을 못 찍은 게 이제와서 후회되기....

▶ 옫상 ◀

12.21 | 23:03
참가한 시민들도 주최측 진행자분들도 다들 목에서 쇳소리가 나는 게 슬펐다
나도 목 터짐ㅋㅋㅋㅋㅋ 일주일 정양해서 겨우 목소리 돌려놨더니 오늘 또 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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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번째 로그

▶ 옫상 ◀

12.10 | 19:01

환기를 위한 긴 산책.

간간히 지나가는 산책줄 멘 강강쥐와 주인들 외에는 인적도 거의 없던 고요한 공원길.
마스크 벗고 심호흡하면서 천천히 마냥 아무 생각없이 걷기만 하다가, 근처 카페 들러서 오랜만에 좋아하는 카푸치노 한잔 마시고, 일부러 밥도 밖에서 먹고 들어왔다.
그러니 조금, 세파에 시끄럽고 어둡게 물들어가던 마음이 고요해짐.

요즘같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운이 난무할때는 도파민을 찾을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찾아야 해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잊지 않도록, 이 평범함이 계속될 수 있을거라는 믿을음 유지할 수 있도록.
▶ 옫상 ◀

12.10 | 19:02
행복이란 좋은 일들이 잔뜩 일어나는 상태가 아니라 별 일 없는 일상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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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번째 로그

▶ 옫상 ◀

12.08 | 02:01

이 주변에 머무르진 않았구영 걍 잠깐 숨돌리면서 서성거리는 틈에 사진만 찍고 저벅저벅 앞으로 감

 

▶ 옫상 ◀

12.10 | 02:08
국힘이 개씨발호로잡쓰레기대범죄자집단이라 그새끼들 모가지 쳐 떨어지는 꼴은 어떻게든 보려고 집회에 동참하는거지 적의 적은 아군이고 뭐시기고 어쩌고 나는 그들과 연대한다는 감각은 좆도 받을 수 없고 스스로도 연대라는 생각은 0.5도 할 수가 없네요
시민혁명을 일으켰지만 그 안에서도 자기 큰 그림에 방해되는 자는 가차없이 슥사닥 했던 로베스피에르처럼 이 정상성파시스트들은 지들이 말하는 '큰일'을 위해서 또 더 적은 자들을 슥사닥하고 싶어하겠지
정치권 얘기 아니고 참여자들의 이야깁니다 네^^^^^^^^^^^^^

여자여자 타령하지 마라 듣는 논바 빡쳐서 죽을 것 같다 새끼들아^^ㅗㅋㅋㅋㅋㅋㅋ
▶ 옫상 ◀

12.11 | 14:13
트친들이 자꾸 터프들 트윗 알티해와서 걍 세상을 등지기로 했음^^
하 뭐 네 자칭 앨라이, 퀴어라는 분들도 성별정정수술을 중성화수술이라는 멸칭으로 편하게 막 써제끼는 마당에 내가 인간의 양심에 대체 뭘 더 바라겠어요
진짜 내가 수술원하는 트젠이었으면 씨발 트위터 맞팔로워목록 최상단에 내 가죽이 피도 안 마른채로 널려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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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번째 로그

▶ 옫상 ◀

11.25 | 00:08

하이도콘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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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바로 뒷줄에서 진짜 미친듯이 뛰고 소리지르고 뛰고 소리지르고 뛰고 뛰고 뛰고....
물치쌤하고 저 일요일에 콘서트 가는데 (오) 스탠딩이에요 (...그거 죽으러 가는 길 아니에요??) <이런 대화를 했는데.... 네 죄송합니다 쓰앵님 제가 조금 많이 ....관절을 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진짜진짜진짜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기 때문에!
최근 몸상태가 '그러다가 쓰러진다' 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걸레짝이 되어 있어서 어제도 타이레놀과 소염진통제를 최대용량으로 집어삼키면서 버티고...오늘도 출발 전까지 이불뒤집어쓰고 골골대고 있었는데 막상 도착하고 입장하고 시작하니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열이요? 그런 게 났었나? 몸살? 그런 게 있었나? ....이케 된ㅋㅋㅋㅋㅋㅋ 투어의 끝인데 체력 왜이렇게 좋아요 아저씨? 곧 환갑이 되실 분 기력이 장내 에지간한 팬들보다 더 좋은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관크를 끊임없이 일으키는 돼지한남한테 어깨빵 해가면서 뛰느라 고생은 했지만 시야는 아주 잘 확보되어서 하이도 가리는 거 없이 잘 보여서 행복했다 하-
시작부터 끝까지 반팔 한장만 걸치고 있었는데 오히려 땀에 흠뻑 젖어서 끝났음!
시작 전에 저혈당 방지용으로 들고 간 초콜렛 미리 까먹고 들어갔는데 안그랬음 중간에 쓰러졌을 듯. (나와서 보니까 소모칼로리가 300대를 기록하더라....)

지난 2월에 요요기 가서 아저씨 얼굴 보고 언더그라운드 참관하고 온 것도 아직 엊그제같은 감각인데 일년이 채 가기도 전에 이번엔 내한으로 또 봤다는 게 너무 즐겁고도ㅋㅋㅋㅋ 어떻게든 일본원정 한번 더 가고야 말겠단 일념이 생김. 이렇게 옫상의 수명은 야금야금 연장되는 것입니다....
집에 오면서 셋리스트 플리 그대로 돌려서 듣는데 하 현장감 쩌는 라이브로 한탕 뛰고 와서 다시 들으니까 이게 또 느낌이 다르네ㅋㅋㅋㅋㅋ 아저씨... 당신은 우리한테 고맙다고 했지만 우리는 당신이 고마워요.... 알죠....
또 온다고 했으니까 진짜로 또 와주기다.
▶ 옫상 ◀

11.25 | 00:10
그리고 지금 옫상은 팔뚝에 근육통과.... 이 무릎을 가지고 계속 뛰어다닌 업보로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목도 계속 쭉 빼고 있었으니 당연히 아프고....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죽겠다
오늘 하루 오랜만에 마음껏 행복했으니 이제 다시 힘을 내서 겨울을 버텨가야지!
흑 뽕이 안빠져.....
▶ 옫상 ◀

11.27 |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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