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멤버공개로만 올리는 그림도 있습니다.

본계에만 올리는 그림 딱 그런 느낌...

....은 갑자기 디비 어딘가가 꼬인 모양인데 찾을 시간이 없

일단 할 일좀 끝내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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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옫상 ◀

11.23 | 23:31
아묻따 그냥 냅다 모든 걸 옫상에게 맡기는 타입이었는데 보고 싶었던 시츄라고 해주셔서 기뻤사와
▶ 옫상 ◀

11.23 | 23:37
오늘 진짜 열한시 가까이 되도록 (잠에서는 깼는데도) 눈도 뜨기 힘들만큼 몸이 안 좋았는데 약이랑 밥이랑 생강차를 와구와구 있는대로 쑤셔넣으면서 작업한....

핫팩 앞뒤로 붙이고 가운 둘둘 말고 있는데도 너무 추워서 진짜 감당이 안 됨
어제도 물치쌤이 자기가 수천명의 환자를 주물러봤지만 나만큼 몸이 차가운 사람은 처음 만나본다고 놀라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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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번째 로그

  #member only
▶ 옫상 ◀

11.21 | 00:54

커미션션션션....

옫상 죽는다 얘들아 (안죽어요)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스케치했던 디자인ㅋㅋㅋㅋㅋㅋ아 왜 요새 자꾸 꿈에서 디자인 점지받냐고!!!
▶ 옫상 ◀

11.21 | 00:59
A: 삼중깃 삼회장 픽스 도포+벨트형 완대+워커형 목화+가야기 띠고리 및 환도패용용 허리띠장식+수막새 연꽃무늬 차용
B: 한삼이 달린 삼회장 저고리+아웃도어포켓이 달린 반투명 전포+신라 기마복 바지+신라기 띠고리 및 허리띠장식+신라기 찰갑 보호대

삼중깃 코트 이건 옫상 회심의 디자인이다 진자.......
▶ 옫상 ◀

11.23 | 00:26
선생님께서 나는 절대로 하루 세시간 초과해서 일해선 안된다고 진짜 잠깐! 그날 안에 회복할 수 있는만치의 노동량만 감당할 수 있다고 그토록 강조하셨는데!!
그 경고를 무시한 자의 결말은 무엇인가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를 읽어보세요 쉽게 죽진 않지만 결코 나아질 수도 없는 불치병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다큐멘터리로 나옴(그래도 희망편이지만)

아니근데사람이이고물가시대에먹고살려면말입니다선생님...........!!!!어흐흑!
▶ 옫상 ◀

11.23 | 00:26
그래서 어케되고 있냐구요 걍 죽고 있어요 데헷>:9
오른손가락 두개 경련이 안 멈추는 걸 보니 이거 큰거 오나본데 좀만 더 버텨주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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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번째 로그

▶ 옫상 ◀

11.16 | 00:40

짤은 자다가 생각나서 메모낙서해놨던 거

옫상 블스: LINK 랍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일상계로나 쓰는지라 서로 누군지 아는 분들만 팔로받고 있어용
▶ 옫상 ◀

11.16 | 00:41
아 개인작 진짜 언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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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번째 로그

  #member only
▶ 옫상 ◀

11.13 | 23:27
피드백은 호의의 인삿말로 감사히 받아들이고, 돌아서면 바로 잊고 연연하지 않는 편인데(피드백을 믿지 않음X 누군가 내 그림을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정말 그 사람들에게 뭐라도 된 것처럼 착각하면 곤란함O...) 요새 받는 피드백들은 하나같이 웃음을 짓게 만드네ㅋㅋㅋ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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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번째 로그

▶ 옫상 ◀

11.13 | 23:11
전자사돈과의 합작(ㅋㅋㅋㅋ) 보면서 잠시 마음의 안녕을 얻기
▶ 옫상 ◀

11.13 | 23:11
님들 갠홈을 만들었음 홈을 좀 더 적극적으로 써주시면 안될까요?... 안이 서로 방치플하면서 교류가 안되니까 구구질질 다들 죽어가는 X에나 붙어앉아있고 홈피는 존재하지 않는 것 취급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옫상 ◀

11.13 | 23:13
펼치기
사람들이 죽어도 이리저리 미루며 X를 못 떠나는 건 결국 자기말을 들어줄 상대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과반 이상 차지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놈의 슨스계정 하나 접는다고 잘 지내던 지인들하고 관계가 끊어질 것인가? 아님
아니라는 건 다 큰 어른들이라면 다들 알겠죠
그냥 내가 떠드는 아무말을 들어줄 사람이, 일방적인 노출과 관심이 필요한거지....
누가 듣든 안듣든 상관없이 떠들어도 된다는 마음가짐이었으면 애당초 슨스에 집착 안 해........  이건 소통하고는 아예 카테고리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 옫상 ◀

11.13 | 23:20
급 선회해서 이놈의 오류투성이 스킨 갖다버리고 그냥 그누보드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라는 게 없다 아 지금 홈 맘에 안들어ㅓ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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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번째 로그

▶ 옫상 ◀

11.06 | 22:59

꺼미숑-

요즘은 아주 먼 과거로 돌아가서(ㅋㅋㅋ) 스케치노트에 샤프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한 뒤 1차 구도러프를 잡고 그걸 태블릿으로 스캔해서 2차 러프로 다듬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역시 사람이 하는 건 누가뭐래도 아날로그가 압도적으로 빠르다...빠를 수밖에 없다...
종종 불현듯 머리속에 떠오르는 디자인이나 구도 같은 것도 종이에 짬짬이 메모하듯 낙서하고 있는데 확실히 뇌가 좀 더 부드럽게+빠르게 돌아감
옫상 이래서 방에 침대놓을 자리가 없어져도 책장을 포기못하겠스야... 실물을 손에 잡았을 때의 동시성과 체감각을 버리기엔 너무나도 차원이 다른걸
▶ 옫상 ◀

11.06 | 23:01
빠르다면서 왜 작업기간은 맨날 한달인가요
>>아날로그가 빠르댔지 디지털까지 빨라진다고는 안했어요
옫상의 육신은 하루 네시간어치의 스트레스 분량을 초과상회하면 곧바로 퍼진다고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의 주인공이 하루에 딱 네시간만 일하는 거 보고 대박 현실적이라 생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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