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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 01:02
특정 장르 잘 파고 놀다가 공식이 진짜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지르면 그 이후 시리즈에 대해서는 눈길도 안 가는 편인데 내가 일평생 스워 가지고 잘 놀다가 그꼴을 당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었지 하하하 쌍제이 디즈니 니네 다 죽인다 즌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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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 01:03
신소식 나올 때마다 그냥 싱숭생숭한 것이어요- 하 내가 정말 할말이 차고 넘치는데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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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 01:04
아니 왜 파는 쩜오마다 다 이 연쇄를 봐야만 하는거냐 걍 곱게 흘려보내지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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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 19:12
가사 좋으니까 꼭 듣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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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 22:26
진짜 너무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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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 09:56

이번에 뽑은 조언카드. 하 진짜........... 알아요...아는데........ (이마싸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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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 10:02

서울대병원 밥이 먹고 싶어서 입원하고 싶다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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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진짜 창가석 배정받으면 어지간한 호텔보다 뷰도 채광도 끝내주고 다인실이라도 침대도 편하고 무엇보다 밥.... 병원밥 주제에 밥이 좋음....
입원해 있는 동안 우리 병동에서 밥남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ㅋㅋㅋㅋㅋㅋ
앞침대 할머님도 누워만 있으니 식욕이 없다 뭐다 하시면서도 밥 나오면 다 드심
혈당도 괜찮게 나오더라 역시 병원처방식이 짱임...
나만 이런건줄 알았는데 카페에 가끔 비슷한 글 올리는 분들 있는 거 보면 입원자들 감상은 다 비슷한 듯
돈내고 환자식 사먹게 해주세요 <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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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 10:05

벌써 10주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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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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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5살때쯤에 말 그대로 날 것의 거제도 앞바다에 빠져 죽을 뻔한 적이 있다.
의식이 흐려질 때쯤에 당시 군인이던 친척이 미친듯이 물을 헤치며 다가와서 끌어내던 기억이 난다.
그 뒤의 기억은 없는 걸 봐서 잠깐 기절했거나... 뭐 그랬던 듯.
그 때의 기억은 몇분치도 되지 않지만 그 때의 공포감과 막막함은 뇌리에 아주 깊게 남아서
지금도 수영...은커녕 물에 얼굴을 푹 담그는 것도 나에게는 몹시 어려운 일에 해당한다.
그조차도 그렇게 무서웠는데. 평생 터부가 되었는데. 대체 이나라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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