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번째 로그

▶ 옫상 ◀

07.16 | 16:51
FAUN 이시절로 돌아와줘.... 물론 왜 스타일이 변한건지는 알겠지만

+ comment

71번째 로그

▶ 옫상 ◀

06.23 | 22:00

근황: 6월부터 대차게 더위먹고 일주일째 정신못차리는 중

더위만 먹은게 아니고 알러지성 비염에 발성장애이슈 미친듯한 기침과 기타등등등

 

조상전의 업보라는 게 현실에 가장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이 바로 기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리터럴리

40-90년대를 중산층으로 희희낙락하며 산 자들 모두 수명 반토막으로 줄었어야 함

+ comment

70번째 로그

▶ 옫상 ◀

06.17 | 23:01

오즈 보고 싶다....

 

극장판 말고 본편이요

 

극장판 그딴 거 몰라 샹

▶ 옫상 ◀

06.17 | 23:05
쩜오판은 원래 다 그따위인가요?
네 아무래도 그런편이죠 하하하하하

+ comment

69번째 로그

▶ 옫상 ◀

06.13 | 18:13

사진은 노틀담 성당에서 핸드카메라로 찍었던 것

여행가고 싶다. 정확하게는 갤러리/박물관 투어를 다니고 싶어.

프랑스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으려나.... 하 중부유럽 정말 인종차별 개끔찍했지만 풍물이 너무 좋았어서 인간의 존재만 싹 소거하고 돌아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ㅋㅋㅋㅋㅋ

 

▶ 옫상 ◀

06.13 | 18:26

어제 우체국에서 미션임파서블 찍었는데

펼치기
진짜 포장재(완충재)랑 박스 4개를 양 옆구리에 끼고 모자 흩날려가며 마감 5분전에 문 몸통박치기로 열고 뛰쳐들어가서 으아아아 아직! 오늘출발! 가능한가요!!!하고 절박하게 접수대에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의 착장: 플리츠 롱스커트에 벌룬소매 블라우스에 리본달린 밀짚챙모자에 핸드백이라는 몹시 점잖은 아가씨룩...이었으나 그딴거 없고 진짜 거의 우체국 복도를 슬라이딩함...)

직원분이 아직 가능해요!하자마자 돌아서서 포장대에서 박스에 완충재부터 꾸겨넣는데 다른 직원분 달려오셔서 자기가 테이프 붙여줄테니 얼른 송장 입력하라고 해주시고 내가 송장을 입력하는 사이 직원분들이 박스를 우당탕탕 초스피드로 조립해주시고... 포장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제일 가까운 접수대 직원분이 여기!!!하고 소리치시곸ㅋㅋㅋㅋㅋ 뒤에서 물건 나가고 있는데 괜찮아요 시계상으로 2분 남았어요! 하시며 와탓탓탓 접수처리 끝내고 휘릭 이동업무하시는 분들께 박스가 넘겨지고 그렇게 마감시간이 끝났다.... 아 정말 불꽃같은 5분이었음 마지막에 다들 웃으면서 손흔들어주셨다...
(그리고 내가 흘린줄도 망각한 모자는 다른 직원분이 다소곳하게 뒤에서 집사처럼 들고 기다리고 계셨음) 이게 무슨 시트콤이여

+ comment

68번째 로그

▶ 옫상 ◀

06.05 | 22:43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는데 여전히 이 곡을 뛰어넘을 초미래사운드를 발견하지 못하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omment

67번째 로그

▶ 옫상 ◀

05.21 | 01:02
특정 장르 잘 파고 놀다가 공식이 진짜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지르면 그 이후 시리즈에 대해서는 눈길도 안 가는 편인데 내가 일평생 스워 가지고 잘 놀다가 그꼴을 당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었지 하하하 쌍제이 디즈니 니네 다 죽인다 즌쯔...
▶ 옫상 ◀

05.21 | 01:03
신소식 나올 때마다 그냥 싱숭생숭한 것이어요- 하 내가 정말 할말이 차고 넘치는데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옫상 ◀

05.21 | 01:04
아니 왜 파는 쩜오마다 다 이 연쇄를 봐야만 하는거냐 걍 곱게 흘려보내지 차라리.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