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멤버공개로만 올리는 그림도 있습니다.

본계에만 올리는 그림 딱 그런 느낌...

....은 갑자기 디비 어딘가가 꼬인 모양인데 찾을 시간이 없

일단 할 일좀 끝내고 와서;

245번째 로그

▶ 옫상 ◀

03.19 | 01:19

요건 지난주에 틈틈 그린 아가나 모녀

이리아 아가나(Ver.15/엄마얼굴 기억안남. 고아임<신경안씀)
나미에 아가나(Ver.22/딸내미 유아기때 죽음. 미혼모<신경안씀2)

컨시특성상 애도 셋이나 낳은 마당에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이리아가 열다섯일 때 나미에가 살아있을 수가 없지만...
전쟁이 없는 시절이었다면 그래도 수명 줄어들 일이 좀 적으니 성인식까지는 보고 죽을수도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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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번째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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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옫상 ◀

03.19 | 00:57

그뭐냐 그거다

옫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때 떠오른 걸 반드시 그려야만 하는 상태이상에 걸리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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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번째 로그

▶ 옫상 ◀

03.13 | 02:03

Ece on Vashti

뭔가 좀 연구할 것도 있고 해서 옛날 캐자들 채굴하다가 다시 그려봐야지...하고 폴더털이 하는 중
오래된 그림이지만 여전히 이 그림은 마음에 드네여 디자인도 캐릭터성도 색조합도
▶ 옫상 ◀

03.13 | 02:05
얼핏 맹한 척 하는데 맹한 게 아니라 맹랑하디 맹랑한 속모르겠는 캐릭터를 좋아함
근데 이제 그게 하라구로가 아니라 천겹의 깊은 계곡같은거여야만
▶ 옫상 ◀

03.13 | 02:06
역시 나는 포토샵으로 채색하는 게 좀 더 손에 맞는 느낌인데 이제 그 어도비자식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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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번째 로그

▶ 옫상 ◀

03.07 | 03:53
이시간에 깨어있으면 큰일나는데 클튜가 무저장롤백이라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에 에 에 에
▶ 옫상 ◀

03.07 | 03:53
AI때문에 워터마크가 점점 못생겨지고 있잖아 어쩔거야 휴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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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째 로그

▶ 옫상 ◀

02.27 | 01:36

리더센세

<<연상/키큼 작음/연하>>

진한 약물부작용으로 정말 한숨도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는데 참 오랜만의 강제불면이라 생경하다ㅋㅋㅋ
피곤하면 캐자커플 두루쳐서 자는 로그를 꺼내게 됨... 대리만족이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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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번째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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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옫상 ◀

02.24 | 23:54

짤은 꺼미숑-

요즘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짧아용...
아침에 딱 눈뜨면 거기서부터 시간이 안 흘렀으면 좋겠음
일을 하든 뭐를 하든간에 아무튼
▶ 옫상 ◀

02.25 |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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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휴식일마다 끙차끙차 미술관에 가서 전시를 보고 있었는데 (원래도 휴일에는 주로 전시회를 가곤 하지만 요새는 정말 몸이 너무 많이 아픈 상태라 쉬는 날이면 잠을 때려자는 게 맞음...)
몇번을 봤던 그림들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내 안에 축적된 감흥과 경험도 달라진 상태에서 다시 보니까 또 새삼스럽게 눈에 들어오고 공부가 되는 그림들이 많더라고요

평소같으면 이 그림의 톤도 좀 더 밝고 옅게 했을텐데 전시회에서 받은 감흥으로 후반에 색조절을 다시 해봄... 명도 채도 모두 낮아졌는데 오히려 더 반짝반짝한 느낌이 되어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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