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멤버공개로만 올리는 그림도 있습니다.
본계에만 올리는 그림 딱 그런 느낌...
....은 갑자기 디비 어딘가가 꼬인 모양인데 찾을 시간이 없
일단 할 일좀 끝내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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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그림연말정산-일반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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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그림연말정산-한식카세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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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이 안말라서 아직도 못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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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저체온인 사람은 집회 갈 때마다 저체온증을 겪고야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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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연성 안한지 오래되긴 했지만 올해는 더더욱이나 그럴 에너지와 시간적 기회가 없는 관계로 한오백년전 그림으로 대신 짤을 세워놓고.
하루하루가 지독하게 오염되어가는 기분이지만 전쟁중에도 학교가 열리고 시장이 생기고 아이를 키우며 다들 살아내며 살아갔듯, 우리의 마무리와 시작도 그래야만 하기에.
허리춤에 찬 칼을 내려놓지 못하는 밤이더라도 그 손에 축배를 잠깐 들 수는 있겠지요.
그저 평안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나는 출근하지만!!ㅋ!!! (사실 별로 싫지 않음 할일 있는 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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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게벌써거의십년전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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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우와 카챠
로그인 전용새해는 다들 좀 더 평안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가장 적절한 방향으로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내게 좋은 것도 아니고 세상 기준으로 좋은 것이 내게 필요한 것도 아니니까 결국엔 살아갈 힘이 충분하시기를 기원하게 됩니다.
지난한 싸움과 아마도 우리 대에서는 끝나지도 해소되지도 않을, 무한히 풀어가기만 해야 할 덩어리들을 끌어안고 시작해버린 25년이지만 새삼 상기해야 할 건 아주 오래전부터 그 짐을 떠안고 비틀거리며 버텨온 다른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는 이제야 그 책임을 나누어 지게 된 것 뿐이라는 거죠.
그러니 파이팅할 수밖에 없습니다. 파이팅하게 일년을 살 힘을 모두가 나누어 얻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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